최근 탕후루가 10대 20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상큼한 과일과 달달한 설탕의 조합이라니 못 참을만 하다.

하지만 엄청난 당분때문에 비만 당뇨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로콜라, 제로소주 등 제로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 둘이 섞인 제로 탕후루라는 혼종이 나왔다.

제로 탕후루는 우리가 아는 제로제품들처럼 설탕을 대체하는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서 만든다.

제로 탕후루에 들어가는 대체 감미료는 이소말트, 말티톨, 자일로스가 있다.

제로라고 하긴해도 당분이 낮지는 않으니 제로라고 안심해서 많이 먹으면 안되고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어야 할 듯 하다.

 

난 개인적으로 제로 제품을 별로 안 좋아한다.

콜라를 굉장히 즐겨먹는 편인데 제로콜라 제로사이다는 뒷맛이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끝맛이 굉장히 기분나쁜

맛이 난다.

제로탕후루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냥 일반제품 적당히 먹으며 건강관리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1. 헤드번팅

고양이는 머리나 뺨을 비비면서 호르몬을 분비시키며 영역 표시를 한다.

즉 집사에게 헤드번팅을 한다는 건 집사는 내꺼라는 뜻이다.

 

2. 궁디팡팡 요구

고양이가 궁디팡팡을 요구하고 뒷모습을 보인다는 건 집사는 나를 공격하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예로 누워있을 때 올라와서 똥구녕을 얼굴에 들이대는 경우도 있다.

 

3. 배를 보여준다

배는 고양이의 급소이며 보통 항복할 때 배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집사에게 배를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집사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4. 핥아주기

고양이는 서로 핥아주며 친밀감을 표현하는데 이를 그루밍이라고 한다. 서로 그루밍을 해주며 자기 신체부위 중 스스로

청소하기 힘든 곳을 씻어주기도 하는데 집사를 핥아주는 건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5. 야옹야옹

어느정도 큰 고양이들은 서로에게 야옹 하면서 울지 않는다. 야옹 하면서 우는건 아기고양이들만 어미에게 내는 소리다.

집사에게 우는 건 집사를 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6. 꾹꾹이

고양이는 평소 애착이가고 편안한 것에 꾹꾹이를 하며 만족감을 표현한다. 주로 푹신한 이불같은 것에다가 하는데

집사에게 꾹꾹이를 하는 것은 그만큼 집사가 편하고 좋다는 애정표현이기도 하다.

심각한 닝겐과 다르게 하찮은 듯이 보는 고양이의 표정이 인상적인 밈이다 ㅋㅋㅋㅋ

 

 

네모네모 고먐미 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외국의 해피캣 밈

(출처 : youtube shorts)

고양이 = 떼껄룩

우리나라에서는 좀비딸이라는 웹툰에서 나온 떼껄룩거리는 고양이로 유명하다

 

하지만 원래는 엘더스크롤 이라는 게임의 카짓 종족이 take a look이라는 말을 이상하게 발음해서

이런 밈이 생겼다.

고양이는 좋고 싫음의 표현이 명확한 동물이다.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선 싫어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싫어하는 행동을 했다가는 미움도 받고 몇대 맞을 수도 있다.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자제하는게 좋을 것이다.

 

1. 목욕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수시로 혀로 자기 몸을 씻어서 자주 씻길 필요는 없고 냄새가 좀

난다거나 털에 뭐가 묻었다거나 이럴 때가 아니면 꼭 목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집사들이 고양이를 목욕시킬 때마다

거의 전쟁을 한다.

 

2.시끄러운 소리

고양이의 청력은 인간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어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 할 수 있다. 인간들이 큰 소리를

자주 들으면 청력의 손상이 오듯이 고양이들도 청력이 손상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니 주의하자.

 

3. 과도한 관심

모든 고양이가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 고양이들은 과도한 관심을 싫어한다. 가끔씩은 집사를 너무 좋아해서

집사의 애정을 요구하는 고양이들도 있지만 고양이에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관심은

냥냥펀치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4. 낯선 사람과 동물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신의 공간에 낯선 생물들이 오는 것을 굉장히 경계 할 수 있다. 그래서 집에 새로운 사람이

오거나 새 반려동물을 들일 때는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5. 끈적거리거나 불쾌한 질감

고양이는 발이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프나 알루미늄 호일과 같이 끈적거리거나 불쾌한 질감 위를 걷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집사들은 이러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양이가 집의 특정 구역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6.강한 향

고양이는 후각도 고도로 발달되어 있어 강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냄새에 민감할 수 있다. 향수, 청소 제품, 심지어 특정 음식도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집에 있는 냄새에 신경쓰도록 하자.

대부분의 냥이들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을 뚜렷하게 표현한다. 그래서 괜히 냥이에게 이상한 짓거리를 했다가 미움을

받기도 한다. 냥이들과 잘 지내기 위해선 좋아하는 것들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1. 높은 장소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좋아하는데 야생에서 주위를 관찰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높은 곳에서 생활했는데

그 습성이 남아 있는 것이다.

 

2. 스크래쳐

고양이에게는 발톱으로 무엇을 긁어 영역 표시를 하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집에 의자나 소파 등 여러가지 가구에 자국을

낼 수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크래쳐를 준비하자.

 

3. 창 밖 풍경

고양이가 창 밖을 보는 이유는 영역 동물이라 영역주위를 살피는 것과 집에만 있으니 바깥의 여러 자극들이

집냥이에게는 신기해서 보게 되는 것이다. 창밖에 매미나 새 같은게 있으면 반응하기도 한다.

 

4. 박스

고양이도 육식성 포식자라 야생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언제든지 자신을 포식자로부터 숨기거나

자신을 숨겨 기습할 수 있는 장소에서 안정감을 느끼는데 박스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5. 따뜻한 공간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2도 정도 높다. 고양이는 원래 사막 출신이라 더위에는 강해도 추위에는 약하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6. 머리 쓰다듬기

고양이는 보통 자기 신체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머리를 만져주는건 좋아한다. 고양이들은 서로 머리쪽을 핥아주며

청소를 해주는데 사람이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것도 이와 비슷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7. 사냥놀이

아까도 말했듯이 고양이는 야생에서 육식성 포식자이다. 그 본능이 남아있고 사냥욕구를 해소해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자주 놀아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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