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탕후루가 10대 20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상큼한 과일과 달달한 설탕의 조합이라니 못 참을만 하다.
하지만 엄청난 당분때문에 비만 당뇨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로콜라, 제로소주 등 제로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 둘이 섞인 제로 탕후루라는 혼종이 나왔다.
제로 탕후루는 우리가 아는 제로제품들처럼 설탕을 대체하는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서 만든다.
제로 탕후루에 들어가는 대체 감미료는 이소말트, 말티톨, 자일로스가 있다.
제로라고 하긴해도 당분이 낮지는 않으니 제로라고 안심해서 많이 먹으면 안되고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어야 할 듯 하다.
난 개인적으로 제로 제품을 별로 안 좋아한다.
콜라를 굉장히 즐겨먹는 편인데 제로콜라 제로사이다는 뒷맛이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끝맛이 굉장히 기분나쁜
맛이 난다.
제로탕후루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냥 일반제품 적당히 먹으며 건강관리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